● 매니콘 EX RGP렌즈에 대하여.
성별 :
여
생년 :
1980
직업 :
기타
날짜 :
2003-12-25
병력
:
상담
:
즐건 클스마스보내셨는지요? 전 초지동에 있는 서울김안과덕분에 아주아주 기분나쁜 클스마스를 보냈답니다.
질문은요, 매니콘 이엑스 알지피가 휘기도 하나요?
제가 그 안과에서 매니콘렌즈를 했는데요, 좀 꼈는데, 왼쪽렌즈가 휜거에요. 전 현재 하드렌즈만 5년째 끼고 있구요, 한번도 렌즈가 휜다는 얘기를 들은 적도 없고, 제꺼도 항상 멀쩡했었는데, 서울김안과에서 한 렌즈가 휜거에요. 그래서 안과에 전화했더니 안과로 가지고 오라고해서 가지고 갔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쩔수없다고 하시더니 나중엔 렌즈불량이라고 교환해주시더라구요, 선생님도 이런 경우는 처음봤다고 하시면서요.
그런데 어제 렌즈가 또 휜거에요. 그래서 안과에 전화했더니 또 가지고 오래서 가지고 갔었습니다. 또 렌즈가 휘다니 ...경황이 없어서 그냥 안과에 갔어요. 그 안과에서 했으니 그냥 왜 그런지 알아보러 간거죠. 근데 다짜고짜 의사선생님이 화를 내시는거에요. 교환이나 환불은 안된다고..전 교환이나 환불해달라고 간것도 아니었고, 해달라는 말도 하지 않았으며, 그 어떠한 조짐도 보이지 않았는데 저한테 화를 내시면서 교환이나 환불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는 말과 함께요.
그런데요, 어떻게 환자와 대화를 하시면서 환자눈이나 환자 얼굴을 보지 않고, 본인의 업무에 치중하여 컴퓨터 모니터만 보고 마우스만 클릭하면서 저에게 화를 내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선생님, 전 교환이나 환불해달라고 온 것이 아닙니다. 단지 렌즈가 휘었으니 가지고 온거에요." 이렇게 말씀드렸거든요, 그랬더니 그 선생님이요, " 아, 죄송합니다. 죄송하다구요, 죄송하다고 말했으면 됐지 제가 무릎이라고 꿇어야합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는 퇴근시간다되었다고 저더러 이제 그만 가라고 했어요. 환자랑 상담하면서 퇴근시간되었다고 가라고 하는건 너무하는건 아니냐고 제가 다시 말씀드렸더니 "아니, 그러면 제가 퇴근시간되었는데 퇴근도 못합니까?"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너무 기가막혔습니다.
단지 원인을 알고싶어서 간 저에게 그것도 의사선생님께서 그렇게 대하셔도 되는 건지 .....
너무 황당스럽고 억울한데요,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하드렌즈가 한두푼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돈보다 어떻게 그 병원을찾아온 환자에게 그렇게 막 대할수 있단말입니까. 제가 함부로 대한 것도 아닌데요, 렌즈를 팔기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중앙성모안과에는 저와같은 경우를 가진 환자분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
안녕하세요
저도 렌즈가 휜다는 얘기는 첨듣는 얘기네요
물론 오랜시간 끼다보면 곡률자체가 변하는경우는 있습니다
즉 하드렌즈 특성상 눈을 많이 눌러주기 때문에 오래끼다보면 렌즈가 약간 펴진다고 할수있겠지요
환자분이 말씀하신 휜다는 의미가 어떤 뜻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사실이 그렇다면 렌즈불량으로밖에 볼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희도 메니콘렌즈를 쓰고 있습니다만 한번도 본적은 없습니다
곡률이 변한다던지 아예 깨진경우는 보았지만요
새해에는 환자분한테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병원상담게시판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